[우리집신문=감자] 가평군 조종면 주민자치회는 9일 조종면행정복지센터에서 컵라면 40박스를 기탁하며 ‘행복한 이웃사랑 전달식’을 진행했다. 엄인권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주민자치회 회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며 2024년을 보람차게 마무리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2025년에도 취약계층이 행복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궁광 조종면장은 “올해 주민자치회가 화목한 식탁 사업, 배추모종심기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조종면 발전에 힘써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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