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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공무원, 국가자격 기술사 2관왕 등극

환경보호과 변광진 기후환경팀장, 상하수도기술사·수질관리기술사 취득

감자 | 기사입력 2024/12/05 [02:25]

임실군 공무원, 국가자격 기술사 2관왕 등극

환경보호과 변광진 기후환경팀장, 상하수도기술사·수질관리기술사 취득
감자 | 입력 : 2024/12/05 [02:25]

▲ 임실군 공무원, 국가자격 기술사 2관왕 등극


[우리집신문=감자] 임실군청 환경보호과에 근무하는 변광진 기후환경팀장(56세, 환경 6급)이 올해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실시한 국가기술자격 시험인‘수질관리기술사’에 최종 합격하며‘기술사’2관왕에 올랐다.

변 팀장은 지난 2022년 상하수도기술사를 취득한 후, 도전을 멈추지 않고 공직 생활을 하면서도 새벽 시간과 퇴근 이후 시간에 틈틈이 공부해 필기 논술시험과 면접 구술시험을 차례로 합격해 올해 12월 수질관리기술사를 추가 취득했다.

기술사는 기능사와 산업기사, 기사, 기능장, 기술사로 분류되는 국가기술자격 시험 가운데 최고의 자격을 부여한다. 특히 고도의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을 필요로 하는 기술 분야 최고의 자격으로 박사급 전문가로 인정받는 자격증이다.

수질관리기술사는 수질관리 분야에 관한 고도의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에 입각한 계획과 연구, 설계, 분석 및 감리 등의 기술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변광진 팀장은“격려하고 지원해 준 동료와 선‧후배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 수질관리기술사의 전문성을 기본으로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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