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설공단, 저출생 극복을 위한 소통 & 공감 간담회 개최CEO, 다자녀 직원과 MZ세대 예비 부모의 솔직한 의견 청취
[우리집신문=감자] 인천시설공단은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CEO와 다자녀 예비 부모 간 도시락 소통 & 공감 간담회'를 1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김종필 이사장과 다자녀 직원 및 MZ세대 예비 부모 등 약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락을 함께 먹으며 가족 친화적인 직장 문화 조성 및 일 ․ 양육 병행 간 생긴 고민과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제도 개선 방안 등에 대하여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었다. 김종필 이사장은 “육아와 일 병행에 대한 직원들의 걱정과 어려움을 체감할 수 있었다”라며, “전해준 의견들을 적극 반영하여 가족 친화적인 일터, 직원이 행복한 공단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 저출생 위기 극복에도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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