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 광적면 취약계층에 '사랑의 빵' 100개 기부

감자 | 입력 : 2025/02/27 [02:59]

▲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 광적면 취약계층에 '사랑의 빵' 100개 기부


[우리집신문=감자] 양주시 광적면이 지난 25일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빵 10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협의회 소속 정재윤 자문위원이 운영하는 ‘뚜레쥬르 양주덕계역점’에서 기탁한 것으로, 광적면 내 아동·청소년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오수영 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는 지역 내 직장인과 근로자로 구성된 단체로, 관내 행정복지센터, 장애인종합복지관, 보육시설 등 20여 곳에 사랑의 빵을 정기적으로 전달해 오고 있다.

또한, 지난해에는 광적면에서 추어탕 무료 나눔 행사를 여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