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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고향의봄도서관 화장실 리모델링 추진

노후된 화장실 전면 리모델링을 통해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
감자 | 입력 : 2025/02/27 [03:25]

▲ 창원시청


[우리집신문=감자] 창원특례시는 오는 2월부터 의창구 서상동에 있는 고향의봄도서관 화장실 리모델링 공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고향의봄도서관은 2002년에 개관 이후, 시설 노후화와 위생 문제로 이용자들의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시는 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화장실 전면 리모델링을 실시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공사는 2월 실시설계 용역을 시작으로 11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되며, 공사 기간 이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홍보와 도서대출 기간 연장 등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이용자들이 더욱 쾌적하고 편리한 도서관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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