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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백석읍 '다올카페', 지속적인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온기 전하다

감자 | 입력 : 2025/02/27 [03:00]

▲ 양주시 백석읍 ‘다올카페’, 지속적인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온기 전하다


[우리집신문=감자] 양주시 백석읍 소재 ‘다올카페’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다올카페’는 매월 한 차례 직접 만든 샌드위치와 음료를 저소득 가정에 전달하며 꾸준한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 25일에도 정성스럽게 준비한 식사를 제공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박제연 대표는 “작은 일이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범위에서 도움을 전하고 싶었다”며 “이웃들이 따뜻한 한 끼를 드실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백승호 읍장은 “묵묵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다올카페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따뜻한 손길이 모여 백석읍을 더욱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드는 원동력이 되고 있으며, 다올카페의 기부 활동이 저소득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이러한 선행이 지속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다올카페’의 꾸준한 나눔 활동은 지역 내 기부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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