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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홍성군이 지난 27일 군정 싱크탱크인 군정자문단(회장:김기천)을 본격 가동하며, 지역발전과 위기 극복을 위한 의견 청취에 나섰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 군과 군정자문단은 ▲청사 이전 ▲내포신도시 확장 이슈 등 지역 발전 환경에 능동적 대응을 위한 중장기 발전 전략과 다양한 거버넌스 활성화 방안을 집중 논의 했으며, ▲신도시 정주기반 확대 ▲원도심 공동화 방지 등 군민들의 다양한 행정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군이 수립・구상중인 미래 발전방향 및 도심권·남부권·서부권 권역별 특성화 전략 등에 대해 집중 논의하는 시간을 가지며, 군정 자문단은 군이 보유하고 있는 역사인물, 자연경관과 유·무형의 물적·인적 자원 등 발전 잠재력을 활용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발전계획 수립 마련을 주문했다. 김완섭 기획감사담당관은“군정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거버넌스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민간 전문가 그룹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 군정자문단은 각 분야별 전문가가 모여 3개 분과 16명으로 구성됐으며, 군정의 주요 정책을 자문·평가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등 군정의 싱크탱크 역할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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