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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창원특례시
는 청년 인재들이 창원에서 직장생활에 잘 적응하고,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직장 적응 지원 사업’을 2월 26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해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최우수 평가’를 받았으며, 창원 소재 기업 재직 청년들이 직장 내에 원활히 적응하고 업무 능력을 빠르게 향상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 올해 첫 번째 교육은 지난 26일 하루 동안 ㈜스타리온성철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진행했고, ▲신입사원을 위한 기초 직장매너 ▲조직 유형별 팔로워십 전략 ▲올바른 업무파악·업무보고 방법 등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참가자들이 직장 생활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동료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10월까지 진행하는 해당 사업은 15세~39세 재직 3년 이하 신입사원과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온보딩 교육과 조직문화 개선교육을 제공한다. 온보딩 교육은 직장 적응력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조직문화 개선 교육은 청년 친화적인 리더십을 함양하는 내용으로 운영된다. 모집인원은 각 100명이며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문의 사항은 경남경영자총협회로 문의하면 된다. 창원시는 청년이 기업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청년 친화적인 조직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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