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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직급별 맞춤형 공개강좌로 한층 더 특별하게!

2025년 ‘함께하면 더 특별한 공감’ 공개강좌 연 20회 개최 예정
감자 | 입력 : 2025/02/27 [04:04]

▲ 공개강좌


[우리집신문=감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2024년 처음 도입한 '함께하면 더 특별한 공감' 공개강좌를 2025년 총 20회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강좌는 정규 교육과정의 우수 교과목을 지방공무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한 프로그램으로 2024년 첫 운영에서 큰 호응을 얻었으며, 그 성과를 인정받아 시․도교육연수원 협의회에서 우수사례로 발표됐다.

2025년에는 실사구시의 정신을 바탕으로 직급별·직위별 맞춤형 강좌를 구성해 실무 역량뿐만 아니라 정책 이해와 협업 능력을 높이는 교육을 포함, 변화하는 행정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28일 교육연수원 연화관에서 개최되는 올해 첫 번째 공개강좌는 한국국가기록연구원장을 역임한 김익한 교수가 ‘기록의 힘!’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기록이 개인과 조직의 성장을 어떻게 이끄는지에 대한 통찰을 제공하며, 자기계발과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실용적인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민완성 원장은 “2024년 첫 공개강좌가 지방공무원의 학습 기회를 넓히고 교육 참여의 문턱을 낮춘 의미 있는 시도였다면, 2025년에는 더욱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실질적인 성장과 변화를 이끌어낼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방공무원의 역량 개발을 위한 혁신적인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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