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제주테크노파크가 인권과 부패방지경영에서 3년 연속 합격점을 받았다. 제주테크노파크는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인권경영시스템과 부패방지경영시스템에 대한 지표 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인증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2022년 첫 인증 이후 3년 연속이다. 제주TP는 부패리스크 평가, 내・외부 이슈 분석, 임직원 부패방지 인식 개선 등의 부패방지 경영체계 구축과 작동을 위해 힘써왔다. 또한, 인권・부패방지 서포터즈 운영, 윤리・인권 가이드북 제작, 임직원 필수 인권 교육 등을 통해 조직 내 인권 문화를 정착시켜왔다. 인권경영시스템과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은 유엔(UN)의 기업과 인권 이행 원칙, 국가인권위원회의 공공기관 인권경영 지침, ISO 37001 등 국제 표준을 바탕으로 인권경영 관리목표와 실행 체계를 제3자 심사를 통해 인증하고 있는 제도다. 제주TP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지속가능한 인권경영과 부패방지 경영에 더욱 내실을 다져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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