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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 하나도 놓치지 않겠습니다.

정성주 김제시장 지난 17일부터 27일까지 19개 읍면동 ‘소통의 날’ 성료
감자 | 입력 : 2025/02/27 [06:03]

▲ 정성주 김제시장이 지난 17일부터 19개 읍면동을 찾아 시민과 소통대화를 실시하고 있다.


[우리집신문=감자] 정성주 김제시장이 19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실시한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의 날』에서 김제시민 2천여명의 발길이 이어지며 뜨거운 관심으로 성황리에 종료했다.

27일 김제시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27일까지 19개 읍면동을 찾아『시민과 함께하는 소통의 날』은 각계각층의 시민들을 초청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들으며 2025년의 시정 방향과 주요 정책을 설명하고 시민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번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의 날』은 지난 17일 만경읍, 청하면부터 시작해 27일 백구면, 용지면까지 하루 2개~3개 읍면동을 방문했으며 현장에는 시정 각 분야를 책임지는 실과소장들도 참석해 소관 업무에 대한 상세한 설명으로 시민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커다란 도움이 됐다.

올해 300여 건의 접수된 건의사항은 시 관련 부서에서 민원인을 직접 만나 파악한 후 처리 사항을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농어촌공사, 국토부 등 타 기관 소관의 민원도 시 관련 부서에서 주도적으로 진행 상황을 관리해 민원인에게 직접 통보하도록 지시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올해는 경로당 등 현장방문지를 찾아 격의 없는 대화로 다양한 여론을 수렴했다. 시민들은 “질문 하나하나를 경청하며 세심하게 답변하며 소통하는 정성주 시장의 모습에서 진심이 느껴졌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읍면동 순회 여정을 통해 현장에서 전해 들은 시민들의 의견은 시정 발전에 원동력이 된다." 며 "건의사항은 카드화해 완료시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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