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고성시장 관외노점상 ‘한사랑회’, 지역 아동을 위한 따뜻한 기부

지역사회 사랑 나누는 한사랑회, 꾸준한 기부 활동 전개
감자 | 입력 : 2025/02/27 [05:29]

▲ 관외노점상 ‘한사랑회’, 지역 아동을 위한 따뜻한 기부


[우리집신문=감자] 고성시장 관외노점상 모임인 ‘한사랑회’(회장 전후동)가 2월 26일 고성애육원을 방문해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을 돕기 위한 것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사랑회는 고성시장에서 활동하는 관외노점상들이 모여 구성한 단체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기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2024년 12월에도 고성군청에 200만 원을 기탁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섰다.

전후동 회장은 “고성군에서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회원들과 뜻을 모아 후원금을 기탁했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강도영 경제기업과장은 “한사랑회의 지속적인 나눔 실천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이러한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더욱 살기 좋은 고성을 만드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후원금은 고성애육원에서 생활하는 아동들의 생활 지원 및 복지 향상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