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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지방자치분권협의회 1분기 정기회의 개최

자치분권 역량 강화, 2025년 첫 정기회의서 해법 모색
감자 | 입력 : 2025/02/27 [06:35]

▲ 창원시 지방자치분권협의회 1분기 정기회의 개최


[우리집신문=감자] 창원특례시는 27일 시청 제3회의실에서 지방자치 발전과 분권 강화를 위한 1분기 창원시 지방자치분권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한철수 위원장 및 협의회 위원,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창원시 지방자치분권협의회는 자치분권 정책 개발을 비롯해 시민의 자치분권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학계·언론계·법조계 등 사회 각계각층의 인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민을 대상으로 한 자치분권 교육, 자치분권 정책 논의와 개발, 사업 자문 등 다양한 역할을 맡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촉구 정부 건의 ▲ 특례사무 권한이양 현황 ▲자치분권 아카데미 운영 방안 등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이날 참석한 위원들은 “올 상반기에는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에 행정력과 시민의 관심을 집중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진정한 특례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고 뜻을 모았다.

홍순영 자치행정국장은 “자치분권은 지역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필수 요소”라며 “앞으로도 지방분권 활성화를 위해 협의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창원시는 앞으로도 지방자치분권협의회를 통해 지역 맞춤형 정책을 발굴하고, 시민이 중심이 되는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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