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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대학생을 위한 예비부모 교육, '건강육아 레시피'개강3월부터 대구 지역 7개 대학교 ‘예비부모 교육’ 교양과목 개설
[우리집신문=감자] 대구광역시는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결혼과 출산, 육아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오는 3월부터 대구 지역 7개 대학교에 ‘대학생 결혼육아 예비교실(건강육아 레시피)’을 교양과목으로 편성해 운영한다. ‘대학생 결혼육아 예비교실(건강육아 레시피)’은 저출생 위기에 대응하고 예비부부인 대학생들의 결혼과 양육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을 정립하기 위해 2019년 일·가정 양립 및 공동육아를 내용으로 개발된 교육콘텐츠이며, 2020년 경북대학교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올해 6년 차를 맞이했다. 교육은 ‘나와 가족’, ‘건강한 임신과 분만’, ‘영유아의 이해’, ‘영유아 건강관리’ 등 네 영역으로 구성돼 있으며, 경북대, 계명문화대, 대구공업대, 대구과학대, 수성대, 영남이공대, 영진전문대 7개 대학교에서 1,200여 명의 학생들이 수강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교양과목으로 편성되지 않은 3개 대학교(계명대, 대구교육대, 대구보건대)에 일일 특강을 개최해 부모 됨의 의미와 육아 기술을 주제로 학생들을 만난다. 지난해에는 경북대, 계명문화대, 대구과학대, 수성대, 영남이공대, 영진전문대 6개교 1,423명의 대학생이 교육을 수강했고, 교육 만족도 조사에서 신생아 돌보기 지식, 자녀 양육 태도, 부모 역할 자신감이 수강 전에 비해 유의미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육아 레시피’는 생명존중, 양성평등 기반 양육, 건강한 임신과 출산, 자녀발달 이해와 응급처치 등을 다루며 미래 부모가 스스로 부모역할 역량과 자신감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수업은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실제 양육상황을 애니메이션으로 제공해 학습효과를 향상시키고 있다. 박윤희 대구광역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육아 부담감 때문에 결혼과 출산을 꺼리는 청년들의 인식 개선이 시급하다”며, “육아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예비부모 교육을 통해 해소하고, 부모 역할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주어 ‘결혼과 출산이 행복한 선택’이 되도록 긍정적 인식 개선을 통해 출생률 견인은 물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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