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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9회 한국외식업중앙회거창군지부 정기총회 개최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 500만 원 기탁으로 나눔과 섬김의 문화 실천
감자 | 입력 : 2025/02/27 [04:53]

▲ 제59회 한국외식업중앙회거창군지부 정기총회 개최


[우리집신문=감자] 한국외식업중앙회 거창군지부는 지난 2월 26일 거창군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복합교육관 2층에서 정기총회 및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강준석 행정국장, 신중양 거창군의회 부의장, 정강식 한국외식업중앙회장, 회원업소 대표와 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지난 1년간의 사업보고 및 결산 심의,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 심의가 진행됐다. 또한, 제18대 김일구 지부장의 임기 만료에 따라 제19대 지부장 선거가 실시됐으며, 김일구 지부장이 당선돼 앞으로 4년간 지부를 다시 이끌게 됐다.

또한 외식업 발전에 기여한 회원업소와 개인에게 거창군수 표창, 국회의원 표창, 군의장 표창장이 수여됐다.

특히 거창군지부는 900여 개 외식 업소 회원들의 ‘1일 100원 기부문화 돼지저금통 모금’을 통해 500만 원의 장학금을 거창군장학회에 기탁, 지역사회 나눔과 섬김의 문화 실천에 앞장서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일구 지부장은 개회사에서 “외식업지부 회원들의 권익증진과 거창군의 더욱 발전된 외식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준석 행정국장은 “거창군은 지역 관광인프라 확충과 주요 현안 사업을 착실히 추진하여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고 외식업이 지역 경제 활성화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만큼 지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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