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는 11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공무국외출장(미국) 결과를 공유하고 의정 발전 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보고회를 개최했다. 건설환경소방위원회는 지난 9월 19일부터 8박 10일 일정으로 ‘기후위기 대응 첨단도시 정책과 탄소중립 및 재난안전기술 발전’에 관한 탐구를 목적으로 미국 동부(뉴욕, 보스턴, 볼티모어 등)를 방문했다. 보고회는 도의원과 공무국외출장 심사위원, 관련 부서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태훈 건설환경소방위원장의 인사에 이어 현지 기관방문과 견학 및 답사 등을 담은 영상을 시작으로 정책적 시사점과 도정 발전 제언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태훈 위원장은 발표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선진적인 첨단도시 구축 △녹색성장 탄소중립 실현하는 도시재생 노력 △기후위기 재난을 대비하는 선진적 재난안전기술 발전 제고 등에 관한 필요성을 충북도에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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