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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양산시는 지난 26일 김해양산대대(김해과학화예비군훈련장)를 방문해 ‘2025년 1분기 양산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고, 민·관·군·경이 함께하는 통합방위태세 확립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나동연 양산시장(의장), 곽종포 양산시의회의장(부의장), 이성기 김해양산대대장, 유병조 경찰서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과 시의회의원(이종희, 신재향, 최복춘, 정성훈)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신규 위원 위촉 ▲통합방위 유공자 표창 ▲예비군 훈련대 견학 및 체험 ▲통합방위태세 확립 방안 토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이번 통합방위협의회는 예비군훈련장에서 개최되어 시가지 전투 관람 및 모의사격 같은 현재 양산시 예비군들의 실제로 받는 실전 교육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산시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나동연 시장은 “유사시 지역의 안전과 주민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정예예비군 육성에 힘쓰고 있는 모든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양산시와 통합방위협의회는 앞으로도 정예예비군 육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산시 통합방위협의회는 지역 안보상황을 점검하고 비상사태 시 원활한 통합방위작전 수행을 위한 대책을 심의하는 기구로 매분기 1회 이상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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