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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양산시는 27일 양산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2025년 상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33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이 근무하는 동안 안전한 근로 환경을 조성하여 더욱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산업안전보건공단 소속 원미애 강사가 근로 현장에서 발생했던 재해사례를 공유하며 안전수칙 준수의 중요성 및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산업재해 발생시 처리 절차 등을 설명했다. 또 양산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응급상황 시 참여자들이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사업기간 중 현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달라”며 “이번 교육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산시는 2025년 2월 24일부터 6월13일까지 공공근로자 305명,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참여자 25명 등 총 330명의 공공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청년층과 65 부터 69세이하 고령자들을 추가 채용 하는 등 저소득층의 일자리 기회를 대폭 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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