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시동 걸다
도-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 협약 체결
감자 | 입력 : 2025/02/27 [08:12]
▲ 경남도,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시동 걸다 | [우리집신문=감자] 경상남도는 26일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와 2025년 선진 교통문화 조성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교통사고 예방 및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2025년 선진 교통문화 조성사업은 △온·오프라인 교통문화 향상 홍보 △어린이·고령자·배달라이더 등 수요자 맞춤형 교통안전교육 △화물운전자 졸음운전 방지 프로젝트 △법규위반 다발지역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교통사고 분야별 교통안전용품 제작 및 보급 등 지역 주민들과 운전자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성준 경상남도 교통건설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안전한 교통환경을 만들고,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는 지난 1월 지역의 교통문화 수준을 보여주는 ‘2024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평가’ 결과(국토교통부 주관)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A’를 받고 2년 연속 전국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룬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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