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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구현모 KAIST 겸임교수(前 KT 대표이사) 초청 특강‘인공지능(AI) 시대 속 우리가 가져야 할 리더십’ 강조
[우리집신문=감자] 충북도는 27일 도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제241회 청풍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KT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대표이사까지 역임한 구현모 KAIST 겸임교수를 초청해 ‘AI시대의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실시됐다. 구현모 교수는 “인간의 생각하는 능력을 뛰어넘고, 인간과 감정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발명품인 인공지능(AI)의 등장으로 세상이 달라지고 있다.”면서, “이러한 변화의 시대 속에서 어떤 리더십을 가지고 조직을 운영해 나갈지 고민과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리더의 이익’이 아닌 ‘공동의 이익’ 중시 △지속적인 학습 및 혁신 △동료애와 공감의 변하지 않는 가치 등 AI시대에 필요한 리더의 모습을 제시함으로써 전통적인 리더십(Leader-ship) 아닌 코워커십(Co-workership)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강연을 청강한 김영환 지사는 “인공지능(AI)이 다양한 분야에서 급격히 발전함에 따라, 조직의 리더십에도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며 시대에 따른 리더십 변화에 깊은 공감을 표했으며, “나부터 솔선수범하여 우리 충북의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해 우리도 공직자들과 상호협력하는 코워커십을 발휘하여 도정 성과와 혁신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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