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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청양군 4H 본부는 27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내빈과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 및 연시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4-H본부 회원들은 이임하는 김평수 회장의 노고를 위로하고 새롭게 취임한 복영수 회장에게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지난 4년간 청양군 4-H본부를 이끌어 온 김평수 이임 회장은 “4년이라는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갔다. 그동안 함께해 온 회원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잊지 않겠다”며 “복영수 신임 회장이 앞으로도 4-H본부의 뜻을 이어가며 더욱 큰 성과를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복영수 신임 회장은 “4-H본부의 회장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 앞으로 청년농업인들로 구성된 4-H 연합회의 후원단체로서의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다해 나가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번 이취임식을 계기로 청양군 4-H본부는 청년농업인들의 후원 등 더욱 폭넓은 지원 활동을 펼쳐간다는 포부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역 농업 농촌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 농업인들에게 많은 지원과 관심을 쏟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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