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함양지회(회장 이진우)는 지난 10일 오후 5시 40분 관내 식당에서 ‘2024년 함양 문화예술인의 밤’을 개최했다. 함양 문화예술인의 밤 행사는 관내 문화예술인들을 초청한 가운데 한 해 동안의 문화예술 활동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고 함양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는 행사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진병영 함양군수와 김윤택 함양군의회 의장, 김재웅 경상남도 도의원 등 내빈과 함양예총 7개 지부 회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군수 표창패와 문화예술인상 시상, 축하공연, 만찬 등이 진행됐다. 이날 군수 표창에는 함양연예예술인협회 김정만 회장, 함양문화예술인상에는 홍차순(문인), 한영자(국악), 강동화(음악), 이율희(연극), 정진용(사진), 이희권(미술), 정유근(연예예술인) 총 8명이 수상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진병영 함양군수는 “함양군의 문화 발전을 위해 애쓴 문화예술인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앞으로도 함양의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해 여기 계신 문화예술인들의 많은 노력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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