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양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지역 현안을 점검하고 2025년 예산안 심사를 준비하기 위해 지난 3일 적극적인 현장활동을 펼쳤다. 주요 방문지는 24년 11월에 개소한 금빛마을 경로당을 시작으로 2027년 준공 예정인 (가칭)석금산 중학교 학교시설복합화사업, 도시재생 북부지구 생활기반센터 1층에 조성하는 거점형 장난감도서관, 총 287억원의 사업비를 들인 통도사 문화공간 건립사업 등 총 4개소이다. 최복춘 위원장은 "예산서만 보고 어떻게 건립할 것인지, 어떤 문제가 있는지 정확히 알 수가 없다.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들은 의견들을 바탕으로 양산시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현장활동에서 수집한 정보 및 의견을 수렴하여 12월 9일부터 12월 16일까지 개최되는 제202회 양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기획행정위원회 2025년 예산안 심사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