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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영덕군협의회, ‘통일환경 변화를 고려한 '8.15 통일 독트린'대내외적 구현 ‘ 방안 모색

2024년 4분기 영덕군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감자 | 기사입력 2024/12/12 [01:39]

민주평통 영덕군협의회, ‘통일환경 변화를 고려한 '8.15 통일 독트린'대내외적 구현 ‘ 방안 모색

2024년 4분기 영덕군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감자 | 입력 : 2024/12/12 [01:39]

▲ 민주평통 영덕군협의회, ‘통일환경 변화를 고려한 '8.15 통일 독트린'대내외적 구현 ‘ 방안 모색


[우리집신문=감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덕군협의회는 12월 10일 오후 4시 영덕군청 대회의실에서 김광열 대행기관장 및 자문위원, 대행기관 관계자 등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환경 변화를 고려한 '8.15 통일 독트린'대내외적 구현 방안’을 주제로 ‘2024년 4분기 정기회의’ 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 △정책건의 의견수렴, △2024년 영덕군협의회 통일활동 사업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김성락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어지러운 시국에도 시간을 내어 참석해준 자문위원들께 감사를 전하며, 8.15 통일 독트린 확산을 통한 국민적 통일의식 제고 및 대내외 구현을 위한 민주평통과 자문위원의 역할은 무엇인지 적극적인 의견을 제시해주기 바란다.” 고 말했다.

김광열 대행기관정은 “올해도 북한이탈주민 지원 사업 및 다양한 평화통일활동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주심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평화·번영의 통일 대한민국을 위해 자문위원 여러문들께서 힘을 모아주길 당부드린다”고 했다.

한편, 영덕군협의회는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위한 국민통합 선도, 북한이탈주민 포용 및 북한인권 증진, 지역 현장에서의 통일 담론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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