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경상북도교육청 봉화도서관은 그동안 고생한 고3 학생들을 위하여 12월 11일 '고생했3, 무드등 만들기'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봉화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은은한 한지에 독서 문구나 자신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를 캘리그라피로 적어 무드등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에 참가한 김OO 학생은 “손글씨로 나의 다짐을 적어볼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고 그동안 고생한 나에게 주는 특별한 선물같아 의미가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장낙희 관장은“시험준비로 지친 고3 학생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체험이었길 바라며, 자신만의 감성을 담은 밝은 무드등처럼 학생들의 힘찬 새출발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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