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영광군체육회장이자 주식회사 현석개발 대표인 정병환 대표가 지난 4일 군수실을 방문하여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기부금 3백만원을 기탁했다. 스포츠 메카 도시 영광군의 위상을 드높이고 군민 건강을 우선시하는 영광군체육회를 이끌어가고 있는 정병환 회장은 투명·공정하고 활력있는 체육회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고 최근에는 제27회 영광군생활체육한마당을 성황리에 마무리하여 생활체육 저변확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동시에 ㈜현석개발 대표로서 연이은 장마와 태풍으로 건물 외벽에 균열이 발생해 누수 발생으로 불편을 호소하는 입주민들을 위해 외부 수리, 누수 차단작업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노후공동주택 재능기부를 추진하는 등 평소에도 선한 영향력으로 많은 군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정병환 회장은 “영광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오히려 감사하다”며 “고향사랑기부금이 뜻깊게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는 당부와 함께 “체육회장으로서 스포츠 메카 영광군의 위상을 드높이고 지역주민을 기반으로 성장하고 있는 업체인 만큼 기회가 닿는대로 지역의 취약계층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군 관계자는 “소중한 기부금으로 많은 군민과 기부자가 만족할 수 있는 사업을 펼칠 것을 약속드린다”며 “영광군 체육의 발전을 위해 체육회에서 노력하는 만큼 군 차원에서도 힘이 닿는대로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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