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양평군, 편의점·마트를 활용한 복지위기가구 발굴 집중 홍보관내 총 249개소에 자발적 협조를 통한 홍보 포스터 부착으로 위기가구 발굴에 박차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은 지난 22일부터 4월 중순까지 약 2개월 간 지역 내 249개소 편의점·마트를 통해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집중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집중 홍보장소는 지역주민의 이용빈도가 높은 편의점 및 동네 마트 등으로 대군민 홍보를 통해 사회적 노출을 꺼려하는 중장년층 1인 가구뿐만 아니라 주변의 어려운 이웃 발굴을 강화하기 위해 계획됐다.
발굴된 대상자는 필요에 따라 긴급복지지원과 맞춤형급여등 공적지원과 민간관련 자원연계 지원 및 복합적인 욕구나 문제에 대해서는 통합사례관리 선정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받게된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 및 사회적 고립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구 발굴을 위해 관내 편의점·마트에서는 자발적 협조를 당부드린다”며, “발굴 된 가구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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