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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개발공사, 혹한기 대비 한랭질환 예방활동 및 CEO 주관 안전점검 실시

감자 | 기사입력 2024/12/05 [04:54]

제주개발공사, 혹한기 대비 한랭질환 예방활동 및 CEO 주관 안전점검 실시

감자 | 입력 : 2024/12/05 [04:54]

▲ 혹한기 대비 한랭질환 예방활동 및 CEO 주관 안전점검 실시


[우리집신문=감자]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지난 4일 겨울철 추위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혹한기 한랭질환 예방활동 및 CEO 주관 노사 합동 4·4·2 안전점검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하반기 CEO 주관 안전점검과 병행하여 진행했으며, 장시간 추위에 노출되는 건설현장 근로자들의 겨울철 대표 질환을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했다.

이날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혹한기 한랭질환 예방 3대 기본수칙인 ‘따뜻한 물, 따뜻한 옷, 따뜻한 장소’를 바탕으로 한랭질환 예방가이드를 배포하고 근로자의 작업중지권 홍보 및 활성화를 통해 현장 안전사고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또한 넥워머, 귀마개, 핫팩 등 방한물품 전달과 함께 따뜻한 커피와 어묵을 제공하는 간식차를 운영하고, 근로자 휴게공간 점검 등의 안전점검을 시행하여 추운 날씨 속에서도 근로자들이 체온을 유지하고 안전한 환경 속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이번 활동 외에도 건설현장 근로자 및 현장 안전 확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백경훈 사장은 “겨울철 한랭질환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정기적인 안전점검 등을 통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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