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2월 11일 ~ 12월 12일 김천시립미술관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교육프로그램 '퐁실퐁실 위빙, 메리 크리스마스'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퐁실퐁실 위빙, 메리 크리스마스' 교육프로그램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 무료로 3회차를 운영했다. 이번 교육 행사는 평일 오후에 진행됐음에도 네이버 예약페이지 오픈 2분만에 3회차가 모두 매진되어 시민들이 이번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가진 것을 알 수 있었다. 프로그램에서는 실을 엮어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직물을 만들 수 있는 위빙(Weaving) 기법을 배워보고 크리스마스 장식품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 종료 후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교육생들은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게 너무 재미있는 프로그램이었고, 아이들이 집중해서 위빙 패턴을 생각하고 만들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응답했다. 김재광 공단 이사장은 "이번 김천시립미술관 크리스마스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2024년을 더욱 풍성하게 마무리할 수 있어 기쁘다.”며, “향후에도 김천시립미술관에서 시민분들을 위한 체험형 전시와 교육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여 김천의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계획이니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천시립미술관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전시 내용은 SNS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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