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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 기후대응과 정의로운 탄소중립 전환 연구회, ‘2024 지방의정대상 정책부문 우수상’ 수상

전라남도 기후위기 대응과 정의로운 전환 위한 활동 적극 매진...탁월한 의정 활동과 지역사회 발전 기여 인정

감자 | 기사입력 2024/12/05 [06:11]

전라남도의회 기후대응과 정의로운 탄소중립 전환 연구회, ‘2024 지방의정대상 정책부문 우수상’ 수상

전라남도 기후위기 대응과 정의로운 전환 위한 활동 적극 매진...탁월한 의정 활동과 지역사회 발전 기여 인정
감자 | 입력 : 2024/12/05 [06:11]

▲ 전라남도의회 기후대응과 정의로운 탄소중립 전환 연구회, ‘2024 지방의정대상 정책부문 우수상’ 수상


[우리집신문=감자] 전라남도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기후대응과 정의로운 탄소중립 전환 연구회’가 지난달 23일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2024 지방의정대상에서 광역의회 정책연구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2024 지방의정대상은 (주)법률저널이 주최하고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후원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탁월한 의정 활동과 정책 연구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지방의회 의원과 의원연구단체에 수여된다.

연구회는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기후변화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도민들의 탄소중립 의식을 고취시켜 2050 탄소중립 실현에 이바지하고자 구성되었다.

연구회 활동의 일환으로 전남 탄소중립의 정의로운 전환 방향과 전환에 따른 노동환경 변화 등의 주제로 강연을 개최하는 등 도민의 인식 제고를 위해 힘써왔다.

특히, ‘탄소중립 전환에 따른 일자리 감소 대응 방안 수립을 위한 정책 연구용역’을 진행하여, 제1차 전라남도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내 정의로운 전환 부분에 반영되는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주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여수6)은 “전남은 발전, 석유화학 등 주력 산업군의 특성으로 인해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 과정에 있어 취약한 면이 있다”며, “취약성을 극복하기 위해서라도 관련 이해관계자들과 전남 도민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연구회는 주종섭 대표위원과 차영수(강진), 강문성(여수3), 신민호(순천6), 서대현(여수2), 김회식(장성2), 김정이(순천8), 강정일(광양2), 최동익(더불어민주당 비례), 손남일(영암2) 총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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