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음식큰잔치 참여단체, 어려운 이웃 따뜻한 겨울나기 800만 원 성금진주음식큰잔치 수익금 일부 진주시복지재단 나눔실천 기탁
[우리집신문=감자] 지난 10월 진주남강유등축제 기간 중 진주음식큰잔치에 참여한 단체들이 5일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돕기 위한 성금 800만 원을 (재)진주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2024년 축제 기간에 8개 여성단체가 운영한 진주음식큰잔치의 수익금 일부로 마련됐으며, 다가오는 연말 어려운 이웃을 살펴보기 위해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했다. 진주음식큰잔치에 참여한 단체장들은 “10월 축제 기간 중 진주음식큰잔치를 찾아주신 관광객 및 시민들의 관심으로 올해도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여성단체가 되겠다”고 전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기탁된 성금은 기부 단체의 뜻에 따라 소중히 사용될 것”이라며 “지역민들의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의 복지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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