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울주군 진로직업체험센터가 5일 울주군 남부청소년수련관에서 지역 진로체험처, 전문직업인, 학부모 진로코치, 진로전담교사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주년 사업보고회 ‘행복:DREAM’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보고회는 10주년을 맞아 지역 청소년 진로체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자를 대상으로 울주군수상,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상 등 시상이 진행됐다. 또한 지역 내 다양한 분야의 직업인들이 울주군 진로직업체험 지원을 위한 방향성을 논의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울주군 진로직업체험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에게 새로운 형태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변화하는 직업세계 탐색과 지역사회 문제해결능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진로체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