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진주시 일반성면은 생활개선회와 여성의용소방대 공동 주관으로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주민자치센터 선한 나눔터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봉사단체 회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장 150포기를 손수 담아 기초생활수급자 등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박둘분 일반성면 생활개선회장은 “물가 상승으로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신동권 일반성면장은 “매년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해주시는 봉사단체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봉사단체 회원들의 이웃사랑 실천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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