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67별빛회봉사단은 16일 임고면 행정복지센터에 ‘희망2025 나눔캠페인’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의 온정을 전했다. 67별빛회봉사단은 영천을 사랑하는 67년 동기생 40여 명이 모여 이뤄졌으며,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서 생활하는 복지 취약계층에 20년간 꾸준하게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정낙온 회장은 “회원 모두가 하나하나 모은 정성이 지역사회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소중한 이웃에게 따뜻한 행복과 희망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어려운 경제 불황에도 불구하고 온정의 손길을 나눠주는 별빛회봉사단의 선행에 임고면에서는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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