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고령군상공협의회에서 12월 12일 대가야문화누리 가야금홀에서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교육발전기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금은 고령군상공협의회에 소속된 29개 업체가 합동으로 모아 기탁했다. 교육발전기금 기탁에 참여한 업체는 다산주철, ㈜경동티엔씨, 경진산업사, ㈜고령기와, 국민축산, ㈜나호테크, ㈜대명피앤씨, 대성모터스, 대원조경건설㈜, 대진알미늄, ㈜대한테크, 모든에너지㈜, ㈜삼정특수고무, 삼흥공업사, 성진쇼트기계, ㈜세영, 신우성테크, 쌍림석재, ㈜아진, 엠스푸드㈜, 주간고령㈜, ㈜지산타포린, 태영금속㈜, ㈜학산, 한아름영농조합법인, 해원산업㈜, 해원에프엠㈜, 홍익산업, ㈜훈솔루션 총 29개 업체이다. 사단법인 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성현덕)은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따듯한 마음을 모아주신 고령군상공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지역 학생들이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사업 추진에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고령군은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큰 금액을 모아 기탁해 주신 고령군상공협의회에 고마움을 표하고 “우리 학생들의 재능발굴과 역량개발을 위한 명품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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