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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농업인 영주시연합회, ‘한여농의 밤’ 성황리 개최

여성농업인 교류 및 나눔의 밤, ‘함께 만드는 희망의 농업’

감자 | 기사입력 2024/12/17 [00:32]

한국여성농업인 영주시연합회, ‘한여농의 밤’ 성황리 개최

여성농업인 교류 및 나눔의 밤, ‘함께 만드는 희망의 농업’
감자 | 입력 : 2024/12/17 [00:32]

▲ 한국여성농업인 영주시연합회, ‘한여농의 밤’


[우리집신문=감자] 한국여성농업인 영주시연합회(회장 박순연)는 지난 16일, 남서울웨딩 2층에서 ‘2024 한여농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여성농업인 간의 교류와 화합을 도모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한여농 회원 80여 명이 참석해 한해를 돌아보고 새로운 희망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한여농의 밤’은 여성농업인들이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며 교류와 화합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행사에서는 회원들이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여성농업인의 역할과 가치를 재확인하는 시간이 됐다.

또한, 이웃사랑 성금 기탁식이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마음을 더욱 따뜻하게 했다.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마련한 성금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순연 한여농 영주시연합회 회장은 “이번 행사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회원 간의 화합을 다지고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한여농이 여성농업인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권영금 영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한여농 영주시연합회가 보여준 단합과 나눔의 정신은 지역 농업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성농업인들과 함께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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