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영도구 동삼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월 3일 관내 학부모 22명을 대상으로‘AI시대 질문으로 창의성과 인성을 높이는 하브루타 독서교육’을 주제로 일일특강을 개최했다. 이 교육은 유대인 전통의 토론교육 방식인 하브루타를 독서교육에 접목하여 독서의 중요성과 가정에서 자녀를 위해 실천할 수 있는 독서교육의 방법을 제시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 수업에 참여한 학부모는 “아이가 커가면서 독서교육의 필요를 느끼고 있었는데 이번 교육이 큰 도움이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경윤 동삼2동장은“아이들이 있는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유익한 강의가 됐고, 내년에는 아랫서발 작은도서관에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도 개관하여 독서교육 뿐만 아니라 체험 및 창의력 교육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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