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양산시립 윤현진도서관은 오는 12월 15일과 22일 두차례에 걸쳐 ‘AI 시대의 진로와 인재양성’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양산시민들이 인공지능 시대를 이해하고 미래 인재 양성에 필요한 방향성을 제시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첫 번째 강의는 12월 15일 오후 1시 진행되며, 연세대학교 컴퓨터과학과의 조성배 교수가 강연자로 나선다. 조 교수는 ‘인공지능의 사회적 이슈와 새로운 시대 인재의 요구사항’을 주제로, 인공지능이 가져올 주요 변화와 그에 따른 인재 양성의 필요성에 대해 심도 깊은 통찰을 제공할 예정이다. 두 번째 강의는 12월 22일 오후 1시에 열리며, 위드업스쿨의 대표 정영은 작가가 강연을 맡는다. 정 대표는 ‘인공지능 시대, 새로운 교육을 맞아 학교 생활과 입시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미래 교육 방향성을 중심으로 학생과 학부모가 준비해야 할 구체적인 전략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번 강좌는 양산시립 윤현진도서관 3층 문화교실에서 열리며, 강좌 신청은 윤현진도서관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거나 윤현진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민수 시립도서관장은 “이번 특강이 시민들에게 인공지능 시대의 변화와 도전에 대한 이해를 돕고, 실질적으로 미래를 준비하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