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울산 중구문화의전당에서 운영하는 울산음악창작소가 2024 공연지원사업 주제(테마) 공연 ‘봄여름가을겨울’의 마지막 순서로 '겨울-희망' 공연을 오는 12월 6일 오후 7시 30분 플러그인(문화의거리 14)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역 음악인과 주민들이 음악을 통해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 소극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공연에는 한지원·시선(seasun), 어뮤즈, 오방가르드 등 지역을 대표하는 음악인과 2024 뮤콘에서 뜨거운 인기를 끌었던 경북음악창작소 출신 래퍼 ‘널디나’가 출연한다. 이들은 대표 자작곡 및 다른 가수의 노래(커버송) 등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음악창작소 누리집 또는 인스타그램을 참고하면 된다. 울산음악창작소 관계자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아쉬웠던 점을 돌아보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음악인과 울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