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부산 남구는 지난 12월 3일, 용호동에 위치한 시민여객자동차㈜를 방문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기업 상생 현장방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남구청장과 관계자들은 시민여객의 이민재 대표 및 임직원들과 만나 기업 현황과 애로사항을 논의하며, 상생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시민여객자동차(주)는 지역대표 버스운송업체로서,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사회복지기관에 후원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공헌에도 앞장서고 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상호협력을 통한 기업상생은 물론, 지역과 기업 환경 발전을 위해 더욱 다양한 방면으로 고민하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