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12월 17일 15시 위센터 집단상담실에서 의성 장애 학생 인권지원단 하반기 협의회를 개최했다. 장애 학생 인권지원단은 교육 현장의 장애 학생 인권 지원 활성화를 통해 인권 보호와 인권침해 예방으로 장애 학생의 행복한 학교 교육 실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하여 연수 지원, 학생 및 가족 심리상담 및 성 인권 교육 지원, 통합교육지원 등의 활동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의성 장애 학생 인권지원단은 의성교육지원청, 군청, 장애인학부모회, 경찰서 등의 유관기관과 유기적 협력체제를 이루고 있다. 이날 협의회는 2024년도 업무 보고 및 2025년도 운영 방향에 대한 논의로 진행됐다. 성태동 교육지원과장은 “지역사회 내 인권침해 대응 체제 강화 및 인권 보호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인권지원단의 역할이 중요하기에 앞으로도 유기적 협력체계를 위한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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