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NH농협은행 울산본부가 5일 울산광역시 강북교육지원청에 900만 원 상당의 10kg 쌀 334포대를 전달했다. 강북교육지원청 교육장실에서 열린 ‘사랑의 쌀 나눔’ 전달식에는 황재윤 교육장을 비롯해 하성욱 NH농협은행 울산영업부장, 김동환 초록우산 울산지부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강북·강남교육지원청, NH농협은행 울산본부, 초록우산이 협력해 취약계층 학생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교육지원청은 기부받은 쌀을 울산지역 취약계층 학생 334명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황재윤 교육장은 “NH농협은행 울산본부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따뜻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어려운 환경에 처한 학생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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