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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따뜻한 연말을 맞이하고자 “우리마을 건강파트너 및 우리동네 마음보안관 박옥분회장이 참깨 1.8kg 60봉을 이웃 주민 60명에게 나눔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관내 다양한 보건소 사업의 등록 대상자들이 신체건강 및 마음건강에 취약하고 관심이 필요한 상황에서 우리마을 건강파트너와 우리동네 마음보완관들이 가가호호 집으로 1:1 방문하여 참깨 나눔과 연말인사를 건네는 활동을 했다. 평소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우리마을 건강파트너들이 앞으로는 우리동네 마음보안관 및 치매파트너로 활동할 계획이며 향후 한국나눔연맹 고령지부와 협의하여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나눔도시락과 우리동네 마음보안관 밥심드릴레이도 배달할 예정이다. 나눔 활동을 한 박옥분회장은 “고령주민들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게 우리마을 건강파트너들과 우리동네 마음보안관들이 함께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와 보람을 느끼도록 꾸준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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