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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형 저출생 대응 정책 마련 릴레이 토론회’ 10일, 제주도의회 소회의실에서 개최

내년에도 지속적인 토론회 개최 예정

감자 | 기사입력 2024/12/05 [09:40]

‘제주형 저출생 대응 정책 마련 릴레이 토론회’ 10일, 제주도의회 소회의실에서 개최

내년에도 지속적인 토론회 개최 예정
감자 | 입력 : 2024/12/05 [09:40]

▲ ‘제주형 저출생 대응 정책 마련 릴레이 토론회’ 10일, 제주도의회 소회의실에서 개최


[우리집신문=감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저출생‧고령화대책 특별위원회는 10일 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는 제주형 저출생 대응 정책 마련을 위해 마련했으며, 이날은 특히 저출생 문제의 다양한 쟁점 중 ‘일‧생활균형’을 주제로 토론회가 열린다.

토론회의 좌장은 홍인숙 제주도의회 저출생‧고령화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장이 맡고, 노민선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연구위원과 선민정 제주여성가족연구원 연구위원이 각각 ‘중소기업 일‧생활균형 활성화 방안’과 ‘제주지역 일‧생활균형 실태와 정책과제’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다.

주제발표 이후 토론에는 김남진 제주도 정책기획관, 강문실 제주가족친화지원센터 센터장, 남태우 한국노총 제주도지역본부 여성위원장, ㈜에이티에스 문봉림 경영지원팀장이 참석해 저출생 문제, 특히 ‘일‧생활균형’에 대한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전한다.

홍인숙 위원장은 “저출생 문제 해결에 필요한 정책 설계를 위해서는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것이 먼저”라면서 “특별위원회 활동기간 동안 저출생 문제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이 이어지도록 ‘돌봄’, ‘주거’ 등 다양한 주제로 릴레이 토론회를 개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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