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로고

포항시, 정신질환자 복지향상 위한 정신건강심의위원회 열려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사업 현황보고, 사업추진 방향 논의

감자 | 기사입력 2024/12/18 [06:53]

포항시, 정신질환자 복지향상 위한 정신건강심의위원회 열려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사업 현황보고, 사업추진 방향 논의
감자 | 입력 : 2024/12/18 [06:53]

▲ 포항시는 18일 2024년 ‘포항시 정신건강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우리집신문=감자] 포항시는 18일 2024년 ‘포항시 정신건강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추진한 정신건강 및 자살 예방사업 현황 보고와 2025년 사업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에 이어 정신질환자 인권 향상 및 퇴원환자에 대한 집중 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함인석 북구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정신건강심의위원회는 포항 시민들의 정신건강과 복지를 책임지는 중요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나갈 것”이라며 “심의위원들의 노력과 협력이 포항시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신건강심의위원회는 포항시 정신건강 정책과 서비스의 심의·심사로 정신질환자의 권리 보호와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자문을 수행하는 기구로 위원장인 함인석 북구보건소장을 비롯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변호사, 대학교수, 정신건강 전문 요원, 정신건강복지센터 회원 가족 등 총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