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원주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환 ‘2023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전국 광역·기초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 실정에 맞는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이행 및 지역발전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발표하고 있다. 시는 ‘시민과 지역이 함께하는 원-스톱 복지서비스 실현’을 목표로 9개 전략, 43개 사업을 수립해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추진했으며, 이번 평가에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발전과 복지 향상을 위해 민·관이 함께 협력해 이뤄낸 성과라 더욱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실질적인 요구를 반영해, 더 나은 사회보장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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