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예산군 여성예비군소대는 지난 5일 지역 내 거주 중인 국가유공자 20가구를 방문해 나라를 위한 헌신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여성예비군 소대원 32명, 예비군지휘관 7명 등 39명이 참여했으며, 관내 국가유공자를 방문해 말벗 봉사 및 위문품을 전달하고 호국보훈 의식을 되새겼다. 김기은 소대장은 “국가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호국 보훈의 문화가 사회 전반에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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