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예천군은 19일 오후 2시 군청 부군수실에서 드림스타트 사업 운영 자문 및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2024년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위원장 강상기 부군수와 공무원, 민간 전문가 등 12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드림스타트 사업(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에게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한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의 운영에 대해 자문을 진행했다. 회의는 분기별로 열리는 아동복지기관협의체 회의와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2024년 사업성과 보고와 2025년 사업 추진 방향 및 세부 계획에 대한 발표와 자문,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특히,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 관련 프로그램 도입에 관한 논의가 심도 있게 진행됐다. 강상기 부군수는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드림스타트 사업은 아동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투자다”며, 오늘 위원들의 자문 의견을 내년도 사업 추진에 적극 반영해 아동들에게 더 많은 희망과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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