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구미도시공사는 2024년 신규 개장한 체육센터 3개소에 대해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을 인정받으며 총 34개 전 사업장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사업장의 위험성평가 실태를 심사하여 적합한 사업장에 증명서를 발급하는 것으로, 심사항목 및 기준에 따라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제도이다. 최근 다양한 안전사고의 발생으로 안전관련 법률이 강화되고 있고, 이로 인해 시민들의 안전에 대한 관심 또한 날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공사는 임직원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안전시스템을 재점검 하기 위해 신규 사업장도 기존 사업장과 같이 우수사업장 인정을 추진했다. 구미도시공사 이재웅 사장은 “공사는 평소에도 법적 사항들을 철저하게 이행하고 있었고, 안전 전문기관의 심사를 통해 다시 한번 확인받을 수 있었다”며 “다가오는 2025년도 안전경영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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