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영천시는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장기교육 수료자 연구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영천시는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여성리더양성과정에 1명과 경상북도인재개발원 중견리더양성과정 4명, 총 5명의 6급 공무원 교육훈련 파견을 실시했다. 지난해에 이어 제2회를 맞이한 연구보고회는 1년여간 교육을 마치고 복귀한 수료자들이 교육기간 동안의 연구성과를 직원들과 함께 공유하는 자리이다. 교육 수료자들은 국·내외 현장학습을 비롯해 각종 자료 수집·연구를 통해 선정한 △행복한 우리의 미래, 통합돌봄(100세 케어 프로젝트) △첨단기술을 활용한 지역축제 사례 연구 △저출생 극복 안심 육아 프로젝트 △노후가 행복한 경북 △기후변화에 대비한 노후 농업용 관정 현대화 사업 등에 대한 연구 발표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보고회에 참석한 부서장들과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급변하는 행정환경에서 중견 관리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으므로, 오늘 이 자리에 계신 6급 담당들께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발전을 선도할 핵심 인재로 거듭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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